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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의회 '교복공동구매 활성화 방안' 토론회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교복공동구매 활성화 방안 모색'및'교복나눔 운동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교육위원회 소속 김형태 시의원은 6일 "높은 교복값으로 인해 학부모의 교육비는 증가하고, 학생 간 위화감이 조성되며, 변형 교복 등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다"며 "공동구매와 물려주기 등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교복나눔운동 활성화 조례안'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김 의원은 "토론회에서 언급되는 조례안에 대한 수정 사항이나 보완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조례안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조례가 통과되면 시교육청이나 구청, 학교 등에서 교복나눔운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서울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서울지부' '좋은교사운동' '서울교육희망네트워크'가 함께 주최하며 김윤희 영림중학교 학부모가 '교복공동구매'를 진행하면서 겪은 경험에 대한 사례 발표한다.

뒤 이어 김명진 송파구청 클린도시과 팀장, 신예진 가산중학교 학생회장이 각각 '교복은행'과 공동구매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는 박영민 구로중학교 교사, 박진훈 고대부고 생활지도부장, 이채은 세화여고 학생, 김인수 교복업체 기획실장, 김영삼 시교육청 장학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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