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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천재 MC 신동엽 '화신' 진행자 아닌 플레이어?



SBS 새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2단 변신 MC 체제를 공개했다.

프로그램의 기획을 담당한 최영인 CP는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화신'은 메인 MC 없이 2인 체제로 간다. 김희선을 중심으로 신동엽과 윤종신이 번갈아 가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신'은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무엇인지, 약 15만 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1위를 맞히는 형식의 토크쇼로 1회 마다 총 2가지의 주제를 다룬다.

신동엽과 윤종신은 각각 한 가지 설문조사의 결과만 알고, 나머지 주제에 대해서는 MC가 아닌 패널로서 토크에 참여한다. MC뿐만 아니라 세트도 변신한다. 각각의 주제에 맞게 꾸며진 회전세트가 돌아가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최 CP는 "베테랑 진행자인 신동엽이 MC가 아닌 플레이어로서 활약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4인의 게스트가 설문조사 주제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어필하는 집단 토크쇼 '화신'은 첫 회 게스트로 박영규·이시영·오정세·최시원을 확정짓고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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