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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시,춘절 맞은 중국 관광객 맞이에 총력

'춘절 특수' 중국인 관광객 잡아라

시, 손님맞이 총력…1만명 부산 방문 기대

부산시는 중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기간(9~15일)에 중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손님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관광객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연 9%를 크게 웃도는 연 25%의 가파른 증가율을 기록해 올해는 그동안 1위를 차지해 온 일본인 관광객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중국인관광객은 59만 명으로 일본인관광객 60만 명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중국 관광객 만족도 높이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우선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식당 ▲숙박시설 ▲안내판 ▲관광안내지도·관광가이드 ▲ 포장마차·전통시장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콜밴·택시 불법 영업 ▲관광기념품판매점·쇼핑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펼친다.

또 구·군 및 부산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사항 발생시 즉시 대응 가능한 종합상황반을 구성 운영한다.

이와 함께 춘절 연휴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김해공항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환영행사를 열 계획이다.

입국 기념사진촬영 포토존을 만들고, 친절환대 도우미 배치, 특정시간대 입국 관광객에게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환영기념품 제공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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