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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하고 편안한 설'위해 상황실 가동한다

설맞이 종합상황실 가동

성수품 물가안정 힘쓴다

부산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우선 총괄반은 각 대책반과 자치구·군별 추진실태를 총괄하고 주요동향을 파악 관리하게 되며, 교통대책반은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혼잡 예상지역을 특별 관리한다.

보건대책반은 비상진료대책 추진, 응급환자 진료태세 유지와 응급진료 안내, 지역별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을 관리하고 환경·청소대책반은 기동청소반 및 투기단속반 운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순찰감시반을 가동한다.

또 급수대책반은 연휴 중 긴급한 민원을 처리하는 것을 비롯 시설물 점검, 누수 수리반 운영 및 긴급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 방재대책반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재난·재해관련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소방행정반은 화재·구조·구난 및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 수급불안 등 설 성수품에 대해 오는 9일까지 물가안정 대책을 펼친다. 이 밖에도 12일까지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점관리 기간을 운영하는 등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기간이 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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