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이동흡, 자진사퇴가 답인데…"

친박 서병수 총장 촉구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한 가운데 이 후보자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여권에서 또 제기됐다.

친박계 중진인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6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앞서 이 후보자 거취와 관련해 "표결이 원칙이지만, 본인이 스스로 결단을 내려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회 표결 전에 사퇴할 경우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을 인정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자진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 후보자가 버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박 당선인에게는 이 후보자 지명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날 공직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밝힌 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날 경우 임명 철회는 물론, 수사기관에 고발해 1년 이상 10년 미만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일명 '이동흡방지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