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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지난해 세계 인터넷쇼핑 1조 달러 돌파

지난해 세계 인터넷 쇼핑 매출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지난해 세계 전자상거래 규모가 전년보다 21.1% 급증한 1조970억달러로 추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18.3% 증가한 1조29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터넷 쇼핑 매출 규모가 가장 컸다. 국가별 전자상거래 이용자 규모를 보면 중국이 지난해 2억1980만명으로 세계 최대였다. 올해는 2억7000만명으로 늘고 2016년에는 4억2340만명까지 불어날 전망이다.

이마케터 관계자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급증한 3324억달러였으며 올해도 30% 이상 증가한 4330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면서 "이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3개국의 성장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의 전자상거래 이용자 규모는 올해 2440만명, 내년 2540만명일 것"이라며 "이미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상대적으로 증가세가 주춤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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