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떡국 나르고 목도리 만들고... 건설업계 기부 콘서트

▲ 호반건설 직원들이 독거 노인을 위해 목도리를 만들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하지만 명절에도 따듯한 손길이 절실한 이웃이 있다. 이러한 소외이웃을 위해 건설사들이 손발을 걷고 나섰다.

지난 2일 포스코건설은 인천 푸드뱅크와 함께 인천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463가구를 방문해 떡국 떡 1kg과 간장, 참기름 등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정한 말벗이 돼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6일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목도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90여명과 서울 서초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만든 목도리는 서초구립노인 종합복지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울트라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순화동 유원빌딩 울트라건설 본사에서 이대 음대생과 함께 신년맞이 색소폰 4중주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울트라건설은 이번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라며,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이 같은 공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