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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4Q실적·비용절감·신제품 긍정적…목표가↑"-우리·한화

종근당에 대해 증권사들이 지난 4분기의 긍정적인 실적과 비용절감 노력, 향후 매출성장 기대감을 근거로 긍정적인 보고서를 내놨다.

우리투자증권은 7일 종근당의 지난 4분기 실적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종전 4만1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렸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기등재 약가 인하로 주력 제품인 딜레트렌과 살로탄의 매출은 감소했다"면서 "그러나 신규 주력 품목인 리피로우, 칸데모어, 모이튼, 프리그렐은 고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개발비는 늘었지만, 인건비를 비롯해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등 비용절감 노력으로 판매관리비율은 전년동기대비 7.3%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정보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제네릭(복제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외형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며 "올해 미카르디스(고혈압), 스티렌(위점막보호), 올메텍(고혈압) 등 블록버스터 제네릭 제품을 출시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는 점은 우려"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2011년 판관비에 반영된 연구개발비는 287억원, 2012년 314억원으로 30억원이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해 대비 100억원 가량 순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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