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수익성 개선 기대" 국순당 이틀째 상승

국순당이 실적 하향세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이틀째 오름세다.

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국순당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2.28%) 오른 7630원에 거래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국순당에 대해 "지난해 꾸준히 이어진 실적 하향 기조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올해는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순당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당초 예상치인 297억원을 16.3% 밑돈 249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이 추정치 9억6000만원에 부합했다"며 "막걸리 판매 부진에도 수익 예상치를 충족한 이유는 연초부터 발휘된 원가 개선 효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도 매출은 부진하겠지만 회사 측의 수익성 개선 의지가 강하므로 비용 절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각각 1280억원, 100억원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016년까지 향후 3개년간 영업이익, 순이익이 연평균 약 24%씩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국순당의 시가총액은 현금성자산 약 580억원을 제외하면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배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