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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보영 소속사 대표 "'정글의 법칙'은 개뻥 프로그램?"



박보영의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가 SBS '정글의 법칙'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김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뻥 프로그램! 드라마보다 더하는구만. 동물들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다람쥐나 잡아라.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 이젠 아예 대놓고 생맥주집에서 술을 먹는다. 이런데 최고의 프로그램 상이나 주고 XX들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대표는 다음날에도"'정글의 법칙'에 왔다"는 말과 함께 평화로운 노천카페 사진을 올리며 우회적으로 프로그램을 비난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김 대표는 자신의 소속 연예인인 박보영과 함께 지난달 22일 뉴질랜드로 출국해 '정글의 법칙'을 촬영 중이다.

논란이 가속화 되자 SBS 예능국 관계자는 7일 "매니저들끼리 술을 마시다 벌어진 일"이라면서 "제작진과 출연자는 현재 정글에서 촬영 중이다. 글을 쓴 김 대표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사과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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