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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티아라 효민 일본영화 '징크스' 주연으로 나선다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일본 영화 '징크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극중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아 시미즈 구루미, 야마자키 켄토와 호흡을 맞춘다. 효민은 "한국 여가수 최초로 일본 영화 주연을 맡아 긴장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너에게 닿기를'을 연출한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신작으로 이달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해 가을께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