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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혁 이다해 '아이리스2'로 세 번째 입맞춤

김영철·장혁·이다해·이범수(왼쪽부터) 등 '아이리스2'의 주요 출연진이 시청률 대박을 자신하고 있다./뉴시스



배우 장혁과 이다해가 '아이리스' 후속편의 주인공으로 세 번째 입맞춤을 한다.

극중 NSS 테스크포스 아시아 팀장 정유건 역을 맡은 장혁은 7일 열린 KBS2 새 수목극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불한당' '추노'에 이은 세 번째 연기 호흡"이라며 "아내와 결혼 전 6년간 연애하면서 감정이 더 깊어졌는데 이다해씨와도 작품을 하면서 깊은 우정이 생겨 작품에 좋게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 도중 환히 웃고 있는 이다해(오른쪽)를 장혁이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뉴시스



정유건의 연인이자 NSS 요원 지수연을 연기할 이다해는 "이렇게 떨려 본 적은 처음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영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액션 연기에 대해 장혁은 "다리가 차에 걸려 끌려가는 등 아찔한 장면이 많았다"고 고충을 털어놨고, 이다해는 "'여자 장혁'이 되겠다"면서 열정을 내비쳤다.

13일 KBS를 통해 첫 방영될 이 드라마는 2009년 방영된 '아이리스'의 3년 후 이야기를 그렸다. 장혁과 이다해를 비롯해 이범수·오연수·김영철·임수향·윤소이·윤두준(비스트)·이준(엠블랙)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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