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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도 극찬한 '두잇 잉글리시'...두산동아 유대인식 영어교육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유대인식 영어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두산동아가 이스라엘 교육기업 타임투노우로부터 디지털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두잇 잉글리시'를 들여왔기 때문이다. 이 플랫폼은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싱가포르 등 교육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2011년 다보스포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가 "타임투노우는 교육업계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될 것"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두잇 잉글리시'는 컴퓨터를 매개로 선생님과 최대 20여명의 어린이가 수업을 하는 방식이다. 다만 한 명의 선생님이 1대1 과외를 하듯 여러 명의 아이들을 커스터마이징해서 가르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수업을 듣기 전 레벨 테스트를 해서 클래스를 나누긴 하지만 같은 클래스에서도 실력차가 생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두잇 잉글리시'는 같은 반에서도 3가지 레벨로 동시에 수업을 할 수 있고 컴퓨터가 수업 진도나 학생의 참여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밀착 학습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호기심을 자극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한다는 점에서 학습 효과가 크다는 게 두산동아 측 설명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노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도입부에 배치했고 영어를 배우며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두잇 잉글리시'는 소프트웨어인 만큼 기존 학원에서도 설치를 할 수 있다. 선생님 교육, 설비 지원 등도 회사 측에서 해준다. 월 수강료는 2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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