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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영상 찰칵...아웃도어 영상장비 봇물



지난해 아웃도어 용품 시장 규모가 5조원으로 3년 만에 2배나 성장했다.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캠핑 문화'에 동참하는 인구는 어느덧 100만명 이상이 됐다. IT 업계도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설원의 스노보드에서 동영상을 담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의 풀HD Wi-Fi 액션캠 'HDR-AS15'는 90g의 초경량, 초소형의 슈팅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것은 물론 몸에 부착해 촬영할 수도 있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쉽게 영상을 녹화, 정지할 수 있는 대형 녹화버튼을 채용했다.

외부 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방진 기능과 함께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가 없는 충격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겨울 등산이나 얼음을 타고 오르는 빙벽 등반과 같이 터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면, 떨어뜨리거나 부딪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필수다.

2m 높이의 충격을 흡수하고 100kg의 하중에도 견딜 수 있는 올림푸스의 'TG-1'이 대표적이다. F2.0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도 노이즈나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또 초점거리 25mm~100mm(35mm 환산 기준) 광학 4배 줌을 지원해 풍광 사진을 담기에 적합하다.

야간 캠핑 시 후지필름 파인픽스 'XP30'이 제격이다.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을 통해 위치정보를 저장하고 촬영지를 기록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방진 기능과 함께 영하 10도까지 견디는 방한 기능을 갖췄고 제품 전면에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 조명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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