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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설연휴 서울시내 풍성한 문화행사

설 연휴 기간인 9~11일 서울시내 공원, 박물관, 문화공간 등에서는 전통놀이와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운현궁에선 설 연휴 기간 매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윷놀이, 널뛰기 등과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마련된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떡메치기, 한식·강정 체험, 떡국 나누기 등 맛있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과 팽이 돌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이 펼쳐진다.

서울풍물시장 전통문화 체험관에선 연휴기간 내내 윷놀이판, 청사초롱 만들기 등 총 14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설 당일인 10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이 오후 1시부터 투호 겨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또 백제생활문화특별전 '백제의 맛-음식이야기'가 무료 전시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가면 '설맞이 새문길 문화장터'와 아시아 전통문화음식 시식행사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 로비에선 '아기돼지 삼형제', '토끼와 자라의 용궁구경' 줄 인형극과 평양예술단의 '북한 전통예술공연'이 펼쳐져 자녀들과의 관람이 좋을 듯 하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팀버튼전'과 'NEW&NOW 2012 신소장작품전'을 함께 하면 더욱 유익한 나들이 될 수 있다.

최근 개장한 서울 시청사 지하 '시민청'의 첫 설은 풍선아트, 7080포크송, 클래식 공연,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북서울꿈의숲,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내 10개 공원에서도 윷놀이, 널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새를 관찰하거나 뱀의 생태를 공부하는 등 공원마다 각양각색의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 문화공연 홈페이지 (culture. seoul.go.kr)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각종 행사 일정을 확인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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