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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일반고 타학군 지원 4년째 하락

올해 서울 일반계고 지원에서 타 학군 지원 비율이 4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강남 선호 현상은 여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이 7일 발표한 서울지역 후기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 7만8769명의 배정 결과에 따르면 일반배정 대상자 7만7610명 중 90.3%인 7만69명이 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고교선택제 시행 첫해인 2010학년도에 84.2%였던 희망 학교 배정 비율은 2011학년도 86.4%, 지난해 87.1%로 해마다 올랐다.

전통적인 선호 학군인 강남 학교군(강남·서초)에는 타 학교군 지원자 1000명 중 164명(16.4%)만이 배정됐다. 최근 3년간 타 학군 지원 학생 수는 감소 추세지만 강남 학교군 선호도는 여전히 높았다.

한편 올해 학교폭력 가해·피해학생을 분리 배정하는 원칙이 도입되면서 피해 학생의 신청에 따라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총 190명이 각각 다른 학교에 진학했다.

2013학년도 진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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