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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동대문구, 청소용역 비정규직 '준공무직'으로 전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사 청소를 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14명을 시내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신분이 보장되는 '준공무직'으로 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민간용역 회사 소속이어서 간접고용 형태로 근무해왔지만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올해부터 2년마다 계약이 자동 갱신돼 65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다.

임금도 용역업체에 고용됐을 때보다 평균 10.3% 인상된다.

동대문구는 이들의 정규직 전환으로 추가 예산은 들지 않고 오히려 민간용역업체에 지급한 일반관리비, 부가가치세 등이 줄어 연간 27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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