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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장군에 맞서는 양머리 패션



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몰아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같은시간 주요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6도, 춘천 영하 19도, 대전 영하 14도, 광주 영하 9도, 부산 영하 1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