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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통시장 둘러보는 2층버스 22일 첫 운행"

천장개방형 2층 버스를 타고 서울 전통시장을 둘러 볼 수 있는 관광코스가 생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국인은 물론 외국 자유여행객들에게 서울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려고 22일부터 서울시티투어버스 노선에 전통시장 관광코스를 추가해 운행한다.

전통시장 관광코스에는 천장개방형 2층 버스 1대와 일반형 2층 버스 2대 등 총 3대가 투입돼 3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버스는 동대문두산타워를 출발해 방산시장, 중부시장, 남대문, 인사동, 광장시장, 숭인동도깨비풍물시장, 서울약령시장, 마장동 축산물시장, 신당동중앙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15곳을 도는 순환코스로 총 105분이 소요된다.

투어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골라서 타고 내릴 수 있다. 또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등 5개 언어로 안내받을 수 있다.

온종일 이용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이 성인은 1만2000원, 6세 이상∼중고생은 8000원이다.

서울시는 각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장의 역사를 담은 '터줏대감 상점' 탐방 등 특색있는 스토리와 주변 도보관광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