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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美동부 눈폭풍 '비상'…항공기 2000편 결항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이 제공한 7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미 동부 상공을 뒤덮고 있는 기상도로 8일 미 동북부에 역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릴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예보대로라면 뉴욕시와 보스턴을 잇는 인터스테이트 95에 약 30~60㎝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AP/뉴시스



미국 동북부 지역에 초강력 눈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보돼 미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8일(현지시간)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젯블루 항공 등은 이날 뉴욕 인근 공항 3곳에 이·착륙하는 항공기 2000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보스턴 인근에는 시속 80㎞가 넘는 돌풍과 함께 최대 60㎝의 폭설이 내릴 예정이다. NWS는 또 메인주에서 뉴저지주까지 '눈보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해 10월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본 뉴욕시에도 강풍을 동반한 눈이 30㎝ 넘게 내릴 예정이라고 NWS는 밝혔다.

토머스 메니노 보스턴 시장은 이날 지역 학교의 임시 휴업을 결정하고,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눈폭풍으로 미 동북부 지역 주요 교통수단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정전사태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메사추세츠교통국(MBTA)은 시내버스, 통근 열차, 지하철 등 운행을 이날 오후 3시30부터 중단할 예정이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동북부 지역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과 여행객은 추위에 대비해 충분한 물과 식량을 비축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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