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인물

차기 교황 내달 초 선출?···‘콘클라베’ 앞당겨 질 듯

10억 카톨릭 신자를 이끌게 될 차기 교황 선출이 다소 앞당겨질 전망이다.

BBC·CNN 등은 교황청 대변인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가 비밀회의 '콘클라베'에 참석하는 117명의 추기경단이 이탈리아 로마에 모두 도착하는 대로 회의를 빨리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초 베네딕토 16세가 오는 28일 물러나기로 하면서 콘클라베는 다음달 15∼19일 사이에 열릴 것으로 예상됐다. 교황이 물러난 후 15∼20일 지나서 회의를 열도록 한 교회법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 교황이 선종하지 않았고 이미 추기경단이 사임 사실을 다 알기 때문에 회의 일정을 앞당길 여지가 있다고 롬바르디 신부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