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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KT 여성 전성시대 열었다. 상무 승진자 30% 여성

KT가 여성 전성 시대를 열었다.

17일 발표한 상무 승진 대상자 가운데 여성이 5명이다. 지난해, 재작년 상무 승진자 중 여성은 각각 1명에 불과했다.

이번 인사로 KT의 상무 이상 여성임원은 8명에서 13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8%에서 11.3%로 늘었다.

여성임원 승진자는 성숙경 그룹윤리경영실 IPR담당, 최은희 월곡지사장, 전경혜 분당지사장, 송희경 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윤혜정 인터넷마케팅담당이다.

KT는 지난해 12월에도 조직개편을 하면서 신설한 커뮤니케이션실과 신사업본부,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 운영총괄 담당 임원으로 김은혜 전무, 오세현 전무, 임수경 전무를 발탁하는 등 여성 임원을 중용해 주목받은 바 있다.

KT는 이번 인사에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현장 중시 경영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 현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사만 5명이다.

대구고객본부 곽윤학 상무보와 전남고객본부 김상균 상무보, 수도권강남고객본부 김승겸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했다. 최은희 월곡지사장과 전경혜 분당지사장은 여성이면서 현장에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다음은 KT 상무 승진자 명단.

▲커뮤니케이션실 서민우 ▲시너지경영실 조훈 ▲그룹윤리경영실 성숙경 ▲T&C부문 양승규 ▲고객서비스본부 최재의 ▲월곡지사장 최은희 ▲수도권강남고객본부 김승겸 ▲분당지사장 전경혜 ▲대구고객본부 곽윤학 ▲전남고객본부 김상균 ▲G&E부문 송희경 ▲네트워크부문 김영식 ▲BIT추진단 김준근 ▲인터넷추진본부 윤혜정 ▲인재경영실 천두성 ▲GSS부문 신현옥 ▲그룹컨설팅지원실 송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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