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국산차 연비왕 현대 엑센트 16.5km/l

현대차의 소형차 '엑센트'가 국산차 중 연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가운데 신연비가 가장 뛰어난 모델은 현대차 준중형 승용차 엑센트 1.6디젤이다. 1ℓ를 주유하면 16.5㎞(자동변속기 기준)를 운행할 수 있다.

2위는 현대차 준중형 i30 1.6디젤(복합연비 16.2㎞/ℓ)에 돌아갔다.

기아차 경차인 모닝 1.0가솔린(15.2㎞/ℓ)이 그 뒤를 따랐고, 르노삼성의 준중형 가솔린 승용차인 SM3도 연비가 좋은 편이다. 복합연비가 15.0㎞/ℓ이다.

한국지엠 경차 스파크(14.8㎞/ℓ), 기아차 준중형 K3 1.6 가솔린(14.0㎞/ℓ), 기아차 준중형 1.6 디젤 쏘울(14.0㎞/ℓ), 현대차 준중형 아반떼 1.6 가솔린(13.9㎞/ℓ) 등의 순이다.

중형차에서는 르노삼성 SM5가 12.6km/ℓ(도심 11.5km/ℓ, 고속 14.1km/ℓ)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는 모두 11.9km/ℓ로 공동 2위에 올랐고, 한국GM 말리부는 11.6km/ℓ로 4위에 머물렀다.

준대형에서는 쌍용차 체어맨H가 도심 10.3km/ℓ와 고속 12.5km/ℓ를 포함해 복합 11.2km/ℓ로 연비가 가장 우수했다.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이 10.0km/ℓ로 공동 2위를 나타냈다. 4위는 르노삼성 SM7(9.4km/ℓ)에 돌아갔다. 최하위는 한국지엠 알페온(9.4km/ℓ)이다.

SUV 가운데 중형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R이 14.4k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