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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상수 호평에도 베를린영화제 수상 실패



홍상수 감독이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에 실패했다.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15일(현지시간) 열린 공식 시사회에서 16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16일 시상식에서 '금곰상'은 칼린 피터 네쳐 감독의 '차일드스 포즈', '은곰상'은 다니스 타노비치의 '앤 에피소드 인 더 라이프 오브 앤 아이언 피커'에게 돌아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