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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호스트바 출근 도장 찍는 중견 여성 연기자 A

오랜 공백을 딛고 돌아온 중견 여성 연기자 A가 밤마다 호스트바를 전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거금을 들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튜닝'하고 복귀했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CF 출연 제의가 들어오지 않아서라는데요.

그래서 크게 낙담한 A는 아들뻘 남성 접대부들의 달콤한 위로로 근심 걱정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 얘기를 전해 들은 한 방송 관계자는 "컴백후 쉬지 않고 드라마에 캐스팅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할 일이다. 노욕이 지나치다"며 쓴소리를 내뱉더군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