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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쇼핑도 내수부진 여파…목표가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온라인쇼핑 시장의 소비 위축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1만9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 333억원(전년동기 대비 +2%), 영업이익 2억원(-88%)으로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며 "특히 4분기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 부진이 온라인쇼핑몰 소비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전 분기 대비 성장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이익의 경우 세무조사에 따른 일회성비용 발생, 신규사업 투자 확대 등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3%, 131% 증가한 1892억원, 139억원이 전망된다"며 "다만 소비둔화가 온라인 쇼핑시장까지 전반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실적전망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