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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국내 1위 학습지 업체 교원그룹 저소득층에 책가방 선물

국내 1등 학습지 업체와 타이어 기업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손수 정성을 전달했다.

구몬학습, 빨간펜 등으로 유명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과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직원들이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희망을 담은 특별한 책가방을 준비했다.

15일 교원그룹 별관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교원그룹과 한국타이어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보낼 책가방과 학용품을 직접 포장했으며, 아이들에게 직접 쓴 희망의 메시지도 사진과 함께 전달했다.

책가방과 학용품은 전국 저소득층 초등학교 아동·청소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단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한국타이어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교원그룹과 한국타이어의 임직원 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이날 참석했던 교원그룹 투자사업팀 최수빈(26)씨는 "책가방과 학용품을 주변에서 물려받아 사용하는 아이들의 사연을 보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자리에 새로운 인연을 찾는 기회까지 더해져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교원그룹은 연중 명절 등 시즌 별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빈곤 아동들에게 손편지와 함께 추석선물을 전달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 임직원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나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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