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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룡·슈워제네거 입담으로 대결 2라운드

성룡



신작 홍보를 위해 하루 간격으로 방한하는 월드스타 성룡과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각각 토크쇼에 출연해 입담 대결을 벌인다.

18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입국한 성룡은 1박 2일간의 빠듯한 내한 일정에도 MBC '무릎팍도사' 출연을 확정했다. 18일 오후 4시 기자회견과 7시 레드카펫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그는 다음날 새벽 녹화를 진행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영화사 측은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을 것 같았던 성룡이 새벽에라도 한국 관객과 만나겠다고 의사를 전해와 성사됐다"며 "내한 스타들은 이렇게 밤 늦은 시간에 일정을 잡는 경우가 흔치 않다"고 전했다.

이어 "28일 개봉될 '차이니스 조디악'은 그가 도전하는 마지막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로 영화 촬영 뒷 얘기와 함께 출연한 권상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21일 공개될 김지운 감독의 새 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주연으로 한국을 찾는 슈워제네거는 케이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 '택시'에 출연한다. 그는 20일 오전과 오후 녹화에 참여해 44년간 할리우드의 액션 영웅으로 살아온 일대기를 들려준다. 또 '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한 계기와 한국과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 캘리포니아 주지사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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