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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민드라마 '서영이' 여배우들, 종영후 산티아고행

산티아고 순례 여행에 나서는 박정아·장희진·최윤영(왼쪽부터)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여배우들이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작품의 대성공을 자축하며 종영 후 단체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이보영은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정아·최윤영·장희진 등 젊은 여배우들이 드라마가 끝난 다음달 중순께 스페인의 유명 성지 순례 코스인 산티아고로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정아의 주도 하에 의기투합한 이번 여행에서 이들은 순례길을 걸으며 '힐링'을 하고 온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보영은 개인 스케줄 때문에 이번 여행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제작사나 방송사가 주는 포상 휴가가 아닌 한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들끼리 자체적으로 순례 여행을 떠나는 건 이색적인 일이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맏언니 이보영의 리드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뭉쳐 회식을 하는 등 단단한 팀워크를 다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높은 시청률 기록마저 깬 이 드라마는 다음달 3일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50%를 돌파할 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분 시청률이 46%(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50% 진입을 눈앞에 뒀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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