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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로구, 마을녹화 나무심기 25일까지 신청

서울 구로구는 동네 녹화를 위해 자투리땅에 심을 나무 신청을 25일까지 받는다.

녹화조성 대상지는 골목길, 사회복지시설, 자투리땅, 담장 외곽주변의 빈 공간, 가로변 녹지대 등으로 5년 이내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 인허가 관련 법적 의무 조경지 등은 제외된다.

일반 주민, 각종 단체, 복지시설 관계자 등 대상지에 녹지를 조성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녹지대로 꾸밀 장소와 간단한 식재계획도를 기재한 공모신청서를 구로구청 공원녹지과에 우편, 방문접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860-226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