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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원구, 정월대보름 맞이 다채로운 행사

서울 노원구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23일 오전 11시부터 당현천 일대에서 전통민속 놀이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계사년 정월대보름 민속 축제 한마당 행사'는 주민 3000여 명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속 놀이 행사로 제기차기, 널뛰기 등의 다양한 참여 마당이 펼쳐진다. 아울러 100여 명이 편을 나눠 진행하는 줄다리기도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당현천 일대에서 길놀이가 30분간 진행된다. 동시에 정월대보름 밤에 다리를 밟으면 다리병을 앓지 않는다는 세시풍속인 '다리밟기' 행사를 당현 인도교에서 연다.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본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쥐불놀이, 소원쓰기, 부럼깨기, 귀밝이 술마시기, 더위팔기 등을 함께 한다.

민요 공연, 고사지내기 등 민속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이어진다.

김성환 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정겨운 전통 공연과 세시풍속 놀이를 통해 주민화합을 위한 문화 공감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해 소원을 빌어 잔병치레 없는 한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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