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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내 하이브리드車 등록 1년새 71% 증가

최근 서울시내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시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 기준 1만5930대로 전년(9328대)에 비해 70.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같은 증가 추세는 도심 연비가 높고, 혼잡통행료 면제, 주차료 할인 등의 정책에 따른 효과로 보인다.

시는 등록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판매 영업소에서 저공해 차량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구청에서 전자태그를 교부받아 부착하고 운행하면 혼잡통행료를 100% 면제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은 50%, 지하철 환승주차장의 경우 최대 80%까지 감면해준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내년 말까지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 최대 270만원까지 감면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도심 주행모드 연비를 반영하면 일반 자동차보다 연비가 55.2% 이상 높다는 분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