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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브라질·필리핀 찍고 터키로



세계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싸이가 터키를 처음으로 방문한다.

싸이는 20일 터키에 도착해 21~22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축제인 '이스탄불 블루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다. 또 기자회견과 방송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해 말 유튜브의 '강남스타일' 국가별 조회수에 따르면 터키는 미국·태국·한국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국가로 나타난 만큼 현지에서 싸이의 인기를 뜨겁다. '강남스타일'은 현재 터키 아이튠즈 차트 10위권에 올라 있다.

싸이는 방문에 앞서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주 '이스탄불 블루 나이트'에서 팬들을 만난다니 흥분된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브라질·말레이시아·필리핀 등에서 공연했다. 그는 터키 일정을 마친 후 24일 귀국해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에서 공연한다.

국내 일정을 마친 후 다음달 초 호주에서 열리는 '퓨처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월드 와이드 신곡 출시를 앞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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