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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 수준 음질을 스마트폰으로 듣는 방법

휴대기기에 연결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듣도록 하는 포터블 헤드폰 앰프가 등장했다.

소니코리아는 19일 헤드폰 엠프 ''PHA-1'을 국내에 출시했다. 소니는 XBA 및 MDR-1R 시리즈 등 최상급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이어폰, 헤드폰 사용자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최상급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PC등과 연결해 헤드폰 본래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앰프다.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과 PC에 연결 시 외장 DAC(Digital Analog Converter)로 활용할 수 있어 최고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또 USB를 통한 디지털 입력, 오디오 인(Audio IN)을 통한 아날로그 입출력을 완벽하게 지원, 다양한 기기에서도 뛰어난 호환성을 발휘한다. 54만9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