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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경호 '부드러운 로커'로 컴백



가수 김경호가 4년만의 정규앨범인 10집 '공존'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그동안 들려줬던 음악, 지금 들려주려 하는 음악이 공존하는 세계로 마치 한 편의 자서전과 같은 형식의 음반"이라며 "파트1 선셋과 파트2 선라이즈로 나눠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2일 출시될 파트1 선셋은 늦겨울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차가움과 따뜻함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음반으로 록 발라드로 채웠다. 파트2는 한 여름의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줄 속도감과 비트감 있는 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경호는 타이틀곡 '사랑이 들린다면'에서 강렬한 샤우팅 창법을 절제하면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스타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김경호 밴드가 직접 연주 레코딩에 참여했고, MBC '나는 가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편곡팀인 양남승과 홍동표도 참여했다.

김경호는 앨범 발매 후 방송 출연과 전국투어로 활발히 활동한다.



한편 15~16일 서울 명동과 부산 서면에서는 김경호의 팬들이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헤드뱅잉 플래시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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