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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

온라인 도박에 빠진 실리콘 밸리

온라인도박이 미국 IT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은 '도박의 메카' 라스베이거스가 실리콘 밸리라는 새 경쟁자를 맞게 됐다고 19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여름 빙고게임 사이트 잭팟조이와 손잡고 온라인 도박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셜게임 팜빌의 개발사인 징가도 조만간 자사 캐릭터들을 활용한 도박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이들의 주 타깃은 미국보다 온라인 도박 규제가 약한 영국 등 해외시장이다. 하지만 미국의 주정부들은 세수 확대를 노리고 온라인 도박 합법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어 상황은 급변할 조짐이다.

네바다주와 델라웨어주는 이미 온라인 도박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뉴저지주도 몇 달 내로 이런 흐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시장조사기관 주니퍼 리서치는 2017년이면 모바일 도박산업 규모가 1000억 달러(약10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