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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홍원 "새 정부 조각에 임명제청권 행사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각료 제청권·해임건의권을 적극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에서 "책임총리는 총리에게 부여된 헌법의 권리와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이라며 "여러 의문이 미진하다는 비판을 참조해 충실한 각료 제청권 행사를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내각 조각이 사실상 마무리된 단계에서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여야는 정 후보자의 책임총리제 실현 의사 및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정 후보자는 "이번 새 정부 조각에 임명제청권을 행사했는댜"는 홍익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했다"고 답했다.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의 "업무수행에 미진한 국무위원이 나오면 해임건의권을 활용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임건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정 후보자가 말했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정 후보자에 대한 국정운영 능력 검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정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급여 문제 등 신상 관련 의혹 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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