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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포토 : 한복 입은 이연희 '참 곱구나'



MBC 새 월화극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이연희가 한복 자태를 뽐냈다.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연희는 평소 볼 수 없었던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설렌다"면서 "아름다운 풍경만큼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극중 반가의 여인 서화 역을 맡은 그는 지리산의 수호령인 구월령(최진혁)과 운명적 사랑을 그린다.

'시크릿 가든'을 연출한 신우철 PD와 '제빵왕 김탁구'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마의'의 후속으로 4월 중 첫 방송된다.

▶연기력과 상관없이(?) 한 폭의 동양화 같네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