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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YG패밀리,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3000만원 쾌척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은 20일 "빅뱅의 대성과 가수 션, 배우 유인나가 '만원의 기적'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루메재단의 홍보대사인 션이 신교동에 위치한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기부금을 전달했다.

'만원의 기적'은 마포에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하루 1만원 씩 1년 동안 365만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션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앞서 션과 정혜영 부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