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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경찰, 성폭행 혐의 박시후에 24일 출석 통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가 24일 경찰 출석을 다시 통보받았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시후에게 24일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통지했다. 박시후는 19일 출석할 것을 요구받았으나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앞서 연예인 지망생 여성 A(22)씨는 "14일 박시후와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보니 성폭행을 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 그러나 박시후는 "강제성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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