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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랙스 1.4 소형 SUV인데 가격은 스포티지와 비슷

한국지엠은 20일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를 공개했다.

하지만 소형이라는 차급이 무색할 정도로 가격은 비싸 25일부터 시작하는 판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최초로 1.4ℓ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트랙스는 140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12.2km/ℓ(고속주행연비 14.1km/ℓ, 도심주행연비 11.1 km/ℓ)이다.

전장 4245mm, 축거 2555m 등으로 성인 5명이 승차할 수 있고 트렁크 용량은 1370ℓ다.

동급 최초로 센터 콘솔 뒷면에 220V AC전원 아웃렛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채택해 150W이하의 다양한 소형 전자기기를 차량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대체할 브링고 내비게이션 앱은 제너럴모터스와 한국 엔지스가 공동 개발했다.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SK플래닛 맵을 채택했다.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브링고 앱을 안드로이드 기준 1만94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탑재했다.

가격은 1940만원부터 2289만원으로 기존의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와 큰 차이가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