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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마르세유가 단돈 1만4000원···저가 TGV 등장



프랑스 기차여행 비용이 다소 저렴해질 전망이다.

메트로 파리는 프랑스철도공사(SNCF)가 저가 TGV(프랑스 고속열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20일 보도했다. 파리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와 몽펠리에를 연결하는 위고 노선에 도입되는 저가 TGV의 최저가는 편도 10유로(약 1만4000원)다. 가장 비싼 좌석도 85유로(약 12만원)에 불과하다. 특히 성인과 함께 탑승하는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에는 5유로(약 70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단 저가TGV 티켓은 인터넷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또 열차가 출발하기 30분 전에 도착해서 승차해야 한다. 식당칸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먹을거리도 미리 준비해야 하고 승객이 가지고 타는 손가방과 짐 하나까지만 무료다. 그 이상은 5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전기 콘센트 이용료는 2유로다.

/트리스탕 미셸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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