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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두나 소속사 "다음주에 다 말해드릴게요"



배두나의 소속사가 다음주 중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소속사 HM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두나의 열애설에 관련해 저희로서도 당장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면서 "다음 주 배두나가 귀국하면 입장을 정리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배두나는 앞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차기작 준비를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배두나와 스터게스가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연예매체 '레이니 가십'은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을 "막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라고 보도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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