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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라디오 스타' 김성경 폭탄발언 시청률 1위 탈환



MBC '라디오 스타'가 프리 아나운서들의 폭탄 발언으로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라디오 스타'는 20일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을 주제로 꾸민 특집 방송에서 시청률 11.2%(AGB 닐슨미디어 리서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언젠가는 국민배우' 특집과 비교해 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와 SBS '짝'은 각각 8.4%와 7.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 전 SBS 아나운서는 "항상 미스코리아 김성령의 동생으로 살아왔다"면서 "언니와 안 본지 2년 됐다"는 폭탄 발언으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는 "이혼하고 4년 뒤에 남편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현재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람과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는 후배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에게 "성형수술을 해야겠다"며 돌직구를 날리고 MC 규현에게 "홍석천이란 어떤 의미냐"고 되묻는 등 연장자다운 독설로 토크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다음 주 게스트로 UV 뮤지·샘 헤밍턴·인피니트 성규·낸시 랭을 초청하고 '좀 희안한 사람들' 특집을 방송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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