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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반차림 식당 500곳 시범운영

서울시는 5월부터 시내 음식점 500여 곳을 대상으로 음식량을 줄이는 반차림 식단을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반차림은 온차림의 3분의 2 정도로 음식을 제공하며 소식하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식단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을 적당하게 차려 식자재 구입비용을 줄이고, 음식물쓰레기 발생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격을 강제하면 업주의 영업권을 침해할 수 있어 반차림 식단의 가격은 식당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에는 25개 자치구별로 각각 20개 업소를 운영하며 소형 복합 찬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올해 연말 분석 보완후 2018년까지 온·반차림 메뉴 제공 식당을 50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