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문화재단 "서울 대표할 비보이 찾아요"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은 비보이(B-Boy)를 한류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비보이단을 모집한다.

재단은 22~28일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할 5인 이상의 비보이팀을 상대로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비보이단은 서울시의 각종 문화행사와 해외 기념공연에 출연하게 되며 문화 소외계층 및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된 비보이단은 연간 20~30회의 공연과 서울시장 해외 순방 등에 함께 동행해 한국과 서울의 역동성을 알리는 데 일조하게 된다.

국내 비보이 문화는 2000년대 초반 독일 하노버 'Battle of the year' 영국 'UK B-boy Championship' 미국 'World Session Freestyle' 등 세계 메이저 비보이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지만 최근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다음달 5일 1차 서류심사와 14일 공연심사를 통과하면 19일에 최종 선발팀이 확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