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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 관객과의 대화 마련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가 앙코르 공연을 기념해 배우와 관객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제작사는 21일 "23~24일 양일간 공연 종료 후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연다"면서 "지현우·김무열·초신성 윤학·슈퍼주니어 이특·이현 등 배우들이 참석해 이날 공연을 본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관객은 배우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국방부에서 만든 뮤지컬인만큼 배우들의 사인이 들어간 군용 상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도 있다.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전한다는 취지로 제작된 이 작품은 1월 초연됐다. 다음달 2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문의: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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