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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인수위 "대검 중수부 연내 폐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올해 안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폐지하기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권력형 비리를 수사하며 정치검찰이라는 오명을 썼던 중수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중수부는 1949년 12월 중앙수사국을 모태로 해 1962년 8월 수사국으로 전환됐다가 1973년 1월 특별수사부로 개편됐다.

현재의 중수부 체제는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구성됐다.

이후 이철희-장영자 사기 사건과, 명성 비리, 수서사건, 율곡비리,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김현철씨 비리 사건, 불법 대선자금 수사 등 역사 속에서 굵직굵직한 사건 등을 도맡아 처리해왔다.

하지만 중수부는 구조상 대통령-검찰총장-중수부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정치적 편향이나 편파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