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94조원 한국 30대 브랜드 자산가치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의 가치가 94조원으로 측정됐다. 이는 일본의 70% 수준이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21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내 30대 브랜드의 자산가치는 94조369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터브랜드 일본법인이 지난해 발표한 일본 30대 브랜드 자산가치 128조9583억원의 73%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업별 브랜드 가치는 삼성전자가 37조202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차가 8조4522억원으로 2위, 기아차가 4조6240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들었던 이들 3사의 브랜드 가치 총액은 50조2783억원으로 국내 30대 브랜드 전체 평가금액의 53%에 달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생명보험(2조6030억원), 삼성화재해상보험(1조7975억원), 삼성카드(1조1384억원), 삼성물산(1조996억원) 등 5개 삼성 계열사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1조8723억원), 현대모비스(1조3762억원), 현대카드(1조2232억원), 현대건설(9989억원), 현대백화점(6820억원) 등 7개 범현대가 기업이 30대 브랜드에 포함됐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에 이어 SK텔레콤(4조2848억원), 포스코(2조7298억원), KB국민은행(2조6696억원), 삼성생명보험, NHN(2조5382억원), 신한카드(2조2228억원), LG전자(2조2040억원)가 4∼10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