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정홍원 총리 후보자 "부동산 투기 의혹 사실 아니다" 해명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산 재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21일 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부산지검 근무 당시 서울집을 팔고, 부산에 집을 샀는데 차액이 생겼다"며 "장인어른이 돈을 모르는 거 같으니 맡기라 해서 맡겼다" 투기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부산지검 동부지청이 재송동으로 가는 것으로 보도가 된 상태였으며 장인께서 그쪽으로 가면 값은 유지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산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재송동 땅 매입 이유를 '거주 목적'으로 기재한 데 대해서는 "(담당 직원이) 제가 얘기한 것을 아마 잘못 알아들은 것 같다"며 "잘못된 것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김해 진영읍 소재 건물 매입 후 재산신고 과정에서 누락한 데 대해서도 "철저하게 따지지 못해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